연예 인포 닷컴 2025. 1. 27. 17:43
고 오요안나의 유서에 MBC 내 괴롭힘이 있었다는 내용이 발견되어 화제다.오요안나는 지난 9월 스스로 목숨을 끊었다.그녀는 목숨을 끊기 전 9월15일 새벽 1시 5분에 스마트폰 메모장에 원고지 17장 분량의 유서를 작성했다.유서엔 특정 동료 기상캐스터 두명에게 받은 직장 내 괴롭힘 피해를 호소하고 있었다. 당시 수많은 녹취와 증거를 내밀었지만 MBC가 그녀의 직장 내 괴롭힘을 알면서도 별다른 조치를 취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그녀의 스마트폰에는 사망 전 직장 종료 4명에게 자신의 피해 사실을 알렸지만, MBC는 별 다른 문제 제기 없이 해당 사건을 조사하지 않고 매들 짓는 분위기였다고 한다. 그렇다면 가해자는 누구일까? 현재 주가해자로 지목되고 있는 기상캐스터 A씨는 여러 차례 전화와 문자 연락에도 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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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인포 닷컴 2025. 1. 10. 22:35
일본 대학에서 망치 휘두른 한국인 여대생이 화재입니다. 한국 국적의 여대생은 일본 도쿄에 있는 호세이대학 사회학부 2학년으로 남녀 8명이 습격당해 부상을 당했습니다. 망치를 휘두른 이유는 다른 학생들이 자신을 무시해서 울분이 터졌다고 합니다. 그녀의 말을 들어보시죠. "저는 동료 그룹으로부터 무시당해 분개가 쌓였기 때문에 학교에 있던 망치로 주위 남녀들을 때렸습니다." 사건 현장은 호세이 대학 다마 캠퍼스 4호관 건물로, 주로 사회학부 수업에 사용되는 장소입니다. 사건은 수업 진행 중에 일어났고, 한국 여대생이 갑자기 망치를 꺼내 주위 학생들을 습격했습니다. 부상자는 남성 5명, 여성 3명으로 총 8명입니다. 사진을 보시면 한 남대생이 후두부를 가격 당해 피를 많이 흘렸고, 피해자를 포함해 8명 전원..
책 인포 닷컴 2020. 11. 8. 16:47
82년생 김지영 세간을 떠들썩하게 한 책이다. 이 책을 본 이유 : 궁금해서. 3년 전쯤인가 지인이 이 책을 봤다고 했다. 그 당시에도 페미니스트 북으로 세간에 많이 알려진 상태였다. 그 때는 그러려니 했는데 몇년이 지난 지금 그 이름은 더 강하게 우리 사회에 다가오고 있다. 2020년 올해를 보면 남녀 갈등이 사회 곳곳에 퍼져있고, 미디어에서도 많은 사례를 볼 수 있다. 내 눈에는 남녀 갈등이란 나와 먼 곳에 있는 사람들의 그들만의 싸움 같이 느껴져왔다. 이 책을 보기 전에 분명 이 책을 욕하는 사람들의 의견이 다소 과장되었을 것이라 생각했다. 그리고 대부분 읽어본 적도 없을 것이라고. 책을 읽고 나니 세간의 이 책에 대한 평가가 과장된 것은 아닌 것 같다. 나는 미디어 등에서 나오는 페미니스트 적이 ..
연예 인포 닷컴 2020. 11. 6. 17:46
안녕하신가요? 제 블로그에 와주셔서 감사드려요. 그러면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스티컨디가 화제입니다. 도대체 무엇일까요? 많은 네티즌들이 뭐지하고 찾아봤지만 찾을 수 없었던 그 것! 아이유가 뚫은 걸로 유명한 그것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자 재밌게 봐주세요^^. 스티컨디의 유래 2020년 3월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글 하나가 게제되었습니다. 무슨 글이었을까요? 그 글의 제목은 아래와 같아요. "아이유가 뚫은 걸로 유명한 피어싱 존" 아이유가 뚫어? 뭘 뚫었을까요? 궁금해지는데요. 이 글이 바로 스티컨디의 유래가 되었습니다. 스티컨디는 무슨 뜻일까요? 해당 커뮤니티 글에 한 네티즌이 아이유의 무대 영상을 보고 말했습니다. "언니 귀걸이인지 피어싱인지 알려주심 안되요?" 자신이 좋아하는 스타의 상..
책 인포 닷컴 2020. 11. 2. 10:10
인지어스는 창의성에 대한 책이다. 스탠퍼드 교수 티나실리그의 저서인데, 티나실리그 교수는 창의성 수업을 당 대학에서 진행하고 있다. 인기가 대단하여 대학 입시에 버금가는 경쟁률을 가졌다고 알려져있다. 그러한 수업을 진행한다고 하여 그가 창의성에 대한 전문가는 아닌 것으로 보인다. 분명 해당 수업을 못 사람들의 평은 좋다고 자자하다고 하는데, 그의 수업을 직접 듣는 것과 책으로 보는 것은 많이 다른가보다. 우선 책을 보기에 앞서 해외 네티즌들의 평을 살펴봤는데, 부여한 점수도 낮을 뿐더러 악평들이 많았다. 얼마나 화나났는지 장문의 악평이 많았고, 일부 네티즌은 책의 내용을 조목조목 반박하기도 했다. 나는 이러한 평을 보고 이 책을 볼까 망설였지만, 한두개라도 건지자라는 마음에 책을 보게되었다. 결국 나도 ..